00:22 [익명]

편식 심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4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이가 편식이 엄청 심합니다.흰밥 (O), 잡곡 및

4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이가 편식이 엄청 심합니다.흰밥 (O), 잡곡 및 색있는밥 (X)조미김(O)미역국,된장국-국물만(O) 건데기(X)계란 노른자(O), 흰자(X)가래떡(O),돼지고기(O), 소고기(O), 닭고기(O) - 살코기만야채(X) - 모든 야채 종류 전부 X조금이라도 매운거(X)라면(O) - 물에 씻어서생선 - 고등어(O), 오징어(O) 그외 전부 (X)과일 - 딸기, 수박, 참외, 배, 파인애플, 키위 등등 거의 다 (X).. 바나나(O), 사과(O)음식에 야채종류 파란거 조각 0.1미리라도 보이면 거부..토마토, 당근, 오이 등등 전부 (X)고구마(O), 감자(O)매일 밥이라고 먹는게 흰밥 햇반에 조미김에 참치통조림 이 거의 매일 3끼 주식입니다.물론 과자, 케이크, 음료수는 잘 먹고요..물(생수)도 엄청 좋아합니다.근데 여기서 문제는... 애 엄마가 또 편식이 심해요...저는 세상 음식 종류 99%쯤 먹을수 있다고 하면 애엄마는 한 40%정도만 먹을수 있다랄까요..애엄마는... 당근(X) 오이(X) 쌈채소는 상추외에 전부(X) 오리고기(X) 생선 회(X) 잡곡밥(X) 등등...외국 여행가서도 향신료나 기타 등등 문제로 호텔 뷔페 아니면 거의 안먹.....그러다보니.. 엄마부터가 편식을 하니깐 애가 편식하는 거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저만 뭐라고 하고 저만 매번 나쁜사람 되고요..아얘 판단 잘 못할 1~2살 즈음에는 몇가지 더 좋아라 먹기도 했는데... 홍초도 좋아했고 오이도 먹었고.. 근데 이젠 입도 안대네요...매번 타이르거나 조금만 입에 넣어보게 끄름 해보고 있는데.. 아얘 입에 넣으려고도 안하니...대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4살이면 편식이 매우 흔한 시기이고, 강제로 먹이려고 하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당장은 먹이려 하지 말고 부모가 같이 먹는 모습 보여주기 + 조리 형태를 바꿔 노출만 반복하고, 성장·체중이 정상이라면 조금 느긋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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