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루 느끼다 라는 의미로도 쓰이던데칸지루랑 차이가 머죺?
감각에 의한 느낌이 아니라
생각에 따른 느낌인 거죠
일상 생활에서도 종종 쓰는 '간지' 난다 라고 할 때
약간 Feeling에 가깝고
오보에루가 '느끼다'라는 의미로 새겨질 때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는 문제를
나는 이런 쪽으로 느낀다..
그런 경우 아닐까요
우리 말로 흔히 ~~ 인 거 같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