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거의 1년째 집 근처 미용실을 가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위로 자르는 시간보다 숱만 치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머리 감는거나 말리는 것도 너무 쎄게 하구요 제가 탈모 증상이 있어서 안 그래도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스트레슨데 미용실 갈 때마다 그런 식으로 하는게 걱정입니다 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미용실 갔다와서 머리 상태를 보니까 정수리가 너무 비어있어서요 앞머리도 숱을 치는데 이건 뭐 실력이 없는거 아닌가요? 남자라고 그냥 빠르게 하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숱 치면서 머리카락 잘려나가는 꼴 계속 보니까 더 이상 못 가겠네요이게 정상인가요? 원래 숱을 이렇게 갈 때마다 많이 쳐요?

숱을 너무 자주 치면 머리카락 손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미용실마다 스타일이나 관리 방법이 달라서 잘 맞는 곳 찾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조금 바꿔보셔도 괜찮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