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1년에 한번씩 핸드폰 바꿔줄 때마다 인스타에 자랑하는 여자는 자신이 그렇게 사랑받고 잘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관종짓을 하는 건가요?그리고 주위 사람들 다 알 정도로 부부 사이가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꼬박꼬박 자신의 것과 똑같은 기종으로 와이프의 핸드폰을 바꿔주는 남편측은 뭔 심리인가요?부부여도 같은 기종 안쓰는 집도 많던데, 늘 남편쪽은 와이프도 같은걸로 바꿔주고 와이프쪽에서는 '이번에도 커플폰' 이런식으로 인스타에 올린다면 사이가 좋은거 아닌가요?아니면 부부사이랑 폰 같은걸로 바꾸는 거랑은 관련이 없나요?

그것만으로 좋고 나쁘다고 판단할 순 없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