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일본 유학을 생각중인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히토츠바시 상학부, 와세다 게이오 상경 계열을 가고 싶은데 영어가 아예 쌩노베인게 문제입니다. (중학영어 수준입니다.)원랜 일본 유학 학원을 다니며 eju와 토플을 병행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토플과 eju를 병행하기 쉽지 않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이 말을 듣고 쌩노베인 저는 더더욱 힘들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이럴바엔 지금부터 토플만 준비하여 내년에 미리 취득하는것이 나은지 고민이 됩니다. 토플학원을 통해 미리 취득하는게 나은지, 아님 일유학원을 통해 일본어와 병행하여 준비하는게 나은지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일본어 실력은 N2정도 됩니다.+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현역으로 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본고사까지 준비하는 시간 때문에 현역으로 가기엔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왕이면 현역으로 가고 싶습니다.

공부하기 나름입니다.

어렵다는 것이지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니니까요.

3급 실력에서 1년 공부하고 유명 사립대 가는 분도 있었고요.

3급 실력으로 2년 공부하고 국립대 가는 분도 있었습니다.

공부하다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되면 방향 틀어서 다시 계획 짜면 됩니다.

입시 점수가 항상 예상대로 나오진 않아서 합격할 때까지 그렇게 준비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