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연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그때부터 관심이 생겼는데요현재 전국체전 등 국내 주요 대회에서 3년 이상 선수 경력이 있어서 참여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 어떨까요??체육교육학과 외 교육은 차후 진행할지 아니면 체육교육학과 휴학후에 별도의 스펙을 쌓아야 될지 여러모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6개월 간의 해외 연수가 도움이 될까요??진로를 정하지 않고 무턱대고 참여하는 것이 맞을까 싶기도 해서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ㅠㅠ해외 연수 경험이 있다면 취업이나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체육교육학과 재학중, 해외 지도자 연수 어때요?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내용 저내용 확인해본 결과 체육인

경력을 가진 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경력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제도로 보입니다.

전국체전 등 국내 주요 대회에서 3년 이상 선수 경력이 있으시다면,

체육인 인증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월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항공료,

비자 발급비, 보험비 등 실비도 별도로 지원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부담 없이 해외에서 지도자로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면 되는데

싱가포르, 홍콩, 호주,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스포츠 기관에서

축구, 펜싱, 체조, 수영 등 여러 종목에 대한

지도자 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매리트가 있어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를 아직 명확히 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더더욱

실무 중심의 연수는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향후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생활스포츠지도사나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연수 경험은 지도자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공공기관, 학교, 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이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수 중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해,

이후 진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데도 유리합니다.

현재까지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다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경험을 해보는 것은 아주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

스포웰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하시고

문의부터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니

해외 지도자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운영사인

퍼솔코리아로 연락 한 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