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 인해 그냥 저마다 서로 혼자임을 택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해보게 되네요?예전처럼 번화가 연신내 신촌 영등포 사당 강남에 친구들끼리 많이 다니는 걸예전보다 못 봤어요.제가 그리고 지금 그 염증을 엄청나게 느꼇고싸울때 카톡으로 할말 못할 말 다 하는 또래 친구보고진짜 극혐을 느꼈습니다.아니면 걍 무관심이거나.

요즘은 혼자 있는 걸 더 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친구 관계도 예전보단 소극적인 편일 수도 있어요

서로에게 지치면서 거리 두는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