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재학 중일 때는
학교 내부 규정만 지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실습에 나가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직업 특성상
병원 측은 간호사의 외관, 위생, 청결을
매우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손은 자주 씻어야 하고
장갑 착용도 많기 때문에
테이핑이나 손등 팔토시로 덮는 방식은
위생상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팔의 경우는 팔토시나 얇은 긴팔로
가리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습 기관이나 병원 정책에 따라
불허하는 곳도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손에 있는 타투는
지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고,
팔에 있는 타투는 가리되
실습·취업 기관의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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