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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여자 호감표시 맞는지 봐주세요. 얼마전에 ESTP 여자애랑 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저만 썸이라고 생각하는건지 헷갈려서 질문

얼마전에 ESTP 여자애랑 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저만 썸이라고 생각하는건지 헷갈려서 질문 올려요.연락한지는 일주일정도 된것 같아요.선톡은 여자애가 1,2번 정도 했고 통화 포함해서 나머지 연락은 거의 전부 제가 했습니다.한 2,3일 정도 됐을 때 서로 진짜 미친듯이 플러팅하면서 통화했는데, 4,5일 정도 됐을 때 서로 일정때문에 카톡만 잠시 했더니 약간 노잼이 된 느낌이 있습니다.인터넷에서 본 estp 특징들 기억나는게 몇개 있어서 상대가 플러팅 해도 안 물러서고 다 받아쳤더니 분위기도 좋아져서 5시간 정도 통화하다가 자자고 하니까 계속 통화 더 하자고 해서 저는 확신까지 어느정도 가졌습니다.이틀정도 연락 적어졌다고 느낌이 확 바뀌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근데 원래 문자보다는 통화를 선호한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카톡하면 30분이내로 바로 답장주고 질문도 해주면서 대화가 이어져서 아예 관심이 없는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헷갈리네요.엣팁은 관심 없는 사람에게 돈과 시간을 안쓴다고 하던데 그렇다기엔 사탕 기프티콘도 받았었고, 시간도 많이 할애해주는 것 같습니다.근데 또 만나자고 하면 이유 알려주면서 계속 거절하네요.일단 연락에서는 초조함과 불안함, 집착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저는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네요.그냥 식어버린건지 아니면 아직 약간의 부담이 남아있는건지..

흔한 레파토리, 스토리, 말투, 단어 조합까지....

관련 사이트 간접 홍보 질문이 판을 치지만, 일반 질문이라 생각하고 답변 해주겠어.

사과는 과일이다와 같은 단발성 지식이 아닌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습득하고 확신해야 할 지식인데.

니가 생각하는 유형은, 너의 상상이라는 말.

습득했으면 이딴 질문 할 수 없고.

대부분 너처럼

자신과 타인의 대한 이해를, 남에게 떠넘기고 있어.

습득하지 않은 상상으로, MBTI 유형을 내뱉으면서 말이지.

니 상상으로, 해당 유형인 사람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건

그 유형인 사람들의 대한 모욕이고.

자신의 행동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MBTI 문제인냥 덮어 씌우는 건

그 사람의 대한 모욕이지.

상상을 하는 건 니 자유지만, 상상만 하던가.

이 답변은 너가 질문을 다른 용도로 쓴 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해 준 거고.

이 곳은 고객 유치용 질문과 답변이나 해대는 MBTI 사이트 관계자들이 판 치는 카테고리다.

연애를 주제로 해서

고객 수준에 맞는 질문을 함으로서 간접 홍보를 하고 있지.

예를 들어, 관련 해시태그가 오밀조밀 달려 있는 질문이지.

당연히 검사 과정과 결과도, 고객 기분에 맞춰서 해주고.

예를 들어 MBTI가 변하는 것에 대해,

"원래 그렇다",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된다"고 대충 퉁 치는 답변을 해주는 것.

고객과 사이트의 잘못은 전혀 없어야 돼.

한심한 것들이지.

카를 융의 기반한 MBTI는 기질적 성향임을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