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 2025는 약 120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가고시안(Gagosian), 하우저앤워스(Hauser & Wirth), 레만머핀(Lehmann Maupin), 국내의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등이 대표적이에요. 올해는 아테네, 홍콩, 뉴욕 등에서 새로 합류한 갤러리도 많아 구성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주목할 전시로는 화이트큐브와 로팍에서 열리는 앤터니 곰리(Antony Gormley) 개인전, 페로탱에서 선보이는 일본 작가 이즈미 카토(Izumi Kato) 신작, 그리고 국제갤러리의 단색화 거장과 디아스포라 작가들이 함께하는 큐레이션이 있어요. 레만머핀은 김윤신, 서도호 등 한국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을 폭넓게 소개합니다.
작년보다 신규 갤러리 참여가 늘고, Focus Asia 같은 아시아 신진 작가 섹션이 강화된 게 큰 변화예요. 또, ‘프리즈 하우스 서울(Frieze House Seoul)’이라는 상설 전시장도 처음 선보여 앞으로 서울에서의 기반이 더 단단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ㅡ> 정리하면, 올해는 새로운 갤러리와 작가, 확대된 아시아 중심 전시, 그리고 장기적 기반 확장이 눈에 띄는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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