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민하시는 수원대 vs 삼육대 일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비교해드릴게요.
특히 미대 진학 후 일본 워홀·교환학생을 통한 현지 경험을 목표로 하신다면, 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죠.
일본 교환학생 프로그램 비교: 수원대 vs 삼육대
항목 | 수원대학교 | 삼육대학교 |
일본 자매대학 | 다수 존재 (공예과 중심) | 야마나시현립대, 후쿠오카현립대, J.F. 오버린대 등 |
참여 가능 학과 | 공예과 중심, 커뮤니케이션학부 일부 가능성 있음 | 전공 무관 (일본어 성적 기준 충족 시 가능) |
어학 요건 | JLPT N2 이상 또는 JPT 기준 | JLPT N2 또는 JPT 580점 이상 |
파견 기간 | 1학기~1년 | 1학기~1년 (기숙사 제공, 학점 인정) |
지원 방식 | 학과 추천 + 국제교류처 신청 | 국제교육원 통해 신청, 면접 및 성적 평가 포함 |
실제 후기 | 정보 제한적 | 일본어과 학생의 생생한 후기 다수 존재 |
*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은: 대학은 내부 재정 상황상, 입학 후에도
일본 교환학생 제도가 없어지거나, 축소될 수 있어요.
정확하게는 미술 입학을 하시고 나서
그 일본 교환학생 가고자 하는 그 해 년도의, 대학 내부의 교환학생 운영상황을
보셔야 합니다. 즉 운이 작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추천 방향
삼육대학교가 일본 교환학생 기회가 더 다양하고 개방적입니다.
특히 전공 제한이 없고, 일본어 성적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삼육대는 후쿠오카현립대와의 교류를 확대 중이며, 실제로 매년 5명까지 파견하고 있어요.
수원대는 공예과 중심으로 일본 자매대학과의 교류가 활발하지만,
커뮤니케이션학부는 학과별로 차이가 크고, 실제 파견 사례가 적은 편입니다.
추가 팁
일본 교환학생을 통해 현지 문화·언어·생활을 직접 경험하면, 이후 워홀이나 이민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삼육대는 국제교육원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일본 외에도 다양한 국가와 교류 중이라서 글로벌 경험을 쌓기에도 좋아요.
교환학생 외에도 단기 어학연수, 해외 봉사 프로그램도 있으니, 다양한 루트를 활용할 수 있어요.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