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샤음악학원 다니고 있어요!
용이초에서 가까워서 엄마들 픽업 부담 없고요,
분위기도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아이가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근데 수업은 또 엄청 알차요.
원장님이 서울대 피아노 전공이셔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잡아주시고,
트롬본 선생님도 계셔서 관악 쪽 관심 있는 친구들도 잘 배우더라고요.
연습실도 여유 있고 그랜드피아노까지 있어서 애들 기분 내면서 연습해요.
입시 준비하는 언니오빠들도 많아서 자극도 좀 되는 것 같고요.
발표회가 1년에 두 번 있는데,
아이 실력이 눈에 띄게 느껴져서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한번 상담 받아보시면 분위기 딱 느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