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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리뷰 안좋게 달렸어요 한분은 다운펌을 하셨는데 머리가 처음부터 엄청뜨는 모발이여서다 눌렀는데도 뜨셔서 말씀드렸는데

한분은 다운펌을 하셨는데 머리가 처음부터 엄청뜨는 모발이여서다 눌렀는데도 뜨셔서 말씀드렸는데 알겠다고 하고 가셨어요근대 그 당일에 최악이라고 리뷰 남겼주셨더라구요 ㅠ그리고 한분은 커트를 하셨는데 상담부터 커트 진행하시는 동안 재밌게 이야기도 나누고 상담도 웃으면서 진행했는데 다른 미용실은 예약제여서 예약하기 쉽지 않았는데 예약하기 편했다 예약이 쉬운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그렇게 리뷰를 남겨주셨더라구요ㅠㅠㅠ이제 네이버리뷰 너무 싫어지고 무서워지네요..

안녕하세요.

미용쪽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20대 초반 때 서비스직을 5년넘게 일해봤지만, 저야 돈만 받고 일하는 직원이니까

내 몸 힘든거밖에없었는데, 옆에있는 사장님을 봤을 때는 참 신경쓸게 많아보이더군요.

직원입장이랑 오너입장은 참 다르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다보면 서로의 고충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영업은 어쩔 수 없지만, 참아내면서 하시는 방법 말고는 딱히 대안도 안떠오르네요..

저기 첫번째 말씀하신 손님은 자기가 돈을 지불했는데 원하는 머리스타일이 안나오셔서

조금 짜증나신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미 자영업을 선택하신거 리뷰같은거는

안고가야할 것들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님들 컴플레인에 일일이 하고싶은 말로 다 반박하면

그 가게 소문만 안좋게나요. ㅠ 자영업은 인내입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