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용쪽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20대 초반 때 서비스직을 5년넘게 일해봤지만, 저야 돈만 받고 일하는 직원이니까
내 몸 힘든거밖에없었는데, 옆에있는 사장님을 봤을 때는 참 신경쓸게 많아보이더군요.
직원입장이랑 오너입장은 참 다르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다보면 서로의 고충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영업은 어쩔 수 없지만, 참아내면서 하시는 방법 말고는 딱히 대안도 안떠오르네요..
저기 첫번째 말씀하신 손님은 자기가 돈을 지불했는데 원하는 머리스타일이 안나오셔서
조금 짜증나신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미 자영업을 선택하신거 리뷰같은거는
안고가야할 것들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님들 컴플레인에 일일이 하고싶은 말로 다 반박하면
그 가게 소문만 안좋게나요. ㅠ 자영업은 인내입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